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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 부회장 ‘구광모號 2기’ LG 이끈다…신규 임원 62%가 40대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 [사진 LG그룹] LG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주요 계열사 조직을 개편하면서 2022년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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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 LG 단독대표로…권영수 대표는 사임
구광모 LG그룹의 지주회사인 LG는 권영수 부회장이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고 10일 코스피 시장에 공시했다. 2인 대표이사 체제였던 LG에서 구광모(사진) 회장은 단독 대표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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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단독 대표이사로…권영수 부회장 사임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진 LG] LG그룹의 지주회사인 ㈜LG가 구광모 회장과 권영수 부회장 각자 대표이사에서 구 회장 단독 대표이사로 바뀌었다. ㈜LG는 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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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창원 ‘지능형 자율공장’ 가동 시작
창원 LG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 LG스마트파크는 LG전자 창원사업장의 새 이름이다. [뉴스1] LG전자의 생활가전 핵심 생산기지인 경상남도 창원공장이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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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메카’ LG 창원사업장 “이제는 ‘지능형 공장’ 메카”
LG 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 전경. [사진 LG전자] LG전자의 생활가전 핵심 생산기지인 경상남도 창원공장이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생산 공정의 자동화율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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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김택진 94억, 카카오 배재현 81억 상반기 ‘보수킹’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상장사 현직 임원 가운데 보수 1위 자리를 지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0대 그룹 총수 중에서 보수 1위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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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 올 상반기에도 ‘보수 킹’…대기업 총수는 신동빈 1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현직 ‘보수 킹’ 자리를 지켰다. 10대 그룹 총수 중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처럼 상반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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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은 0원, 상반기 86억 탄 전자 3인방…‘삼성 연봉킹’ 누구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올 상반기 회사로부터 34억9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8억8000만원과 상여금 25억8100만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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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마그나 CEO 54세 정원석…‘젊은별’ 중심으로 미래사업 키운다
LG전자가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 대시보드. [사진 LG전자] 다음 달 출범 예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초대 대표이사(CEO)로 정원석(54)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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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기업 CEO 표준 모델은…SKY·59세 권봉석 LG전자 사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 경제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100대 기업 최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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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4ㆍ7재보선,삼성ㆍLG전자,류현진…서프라이즈?(5~11일)
7일은 재보궐선거일이다.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역대 재보선 중 최고치인 20.54%를 기록했다. 높은 사전투표율을 두고 여야는 모두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해석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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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만에 끝난 LG전자 주총…‘스마트폰 운명’엔 함구
LG전자가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장(VS)사업본부 내 전기차 동력전달장치(파워트레인) 사업에 대한 물적 분할을 의결했다. 스마트폰(MC) 사업부 철수 여부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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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지니로 LG 가전 제어한다…'AI원팀 서밋2020' 개최
KT와 LG전자가 각사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연동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이에 성공하면 LG전자의 가전제품을 KT의 홈 사물인터넷(IoT)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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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한국영업 수장’, 대림산업으로 돌연 이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직원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LG 스마트폰의 국내 영업 수장 자리가 약 한 달 만에 공석이 됐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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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4년째 0원…삼성전자 연봉킹은 113억 권오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6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 위치한 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캐피시터) 생산 공장을 방문, MLCC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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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 CEO 될 준비하시죠'…삼성전자 독특한 임원 육성법
기업 임원이 ‘별’이라면 최고경영자(CEO)는 ‘별 중의 별’이다. 누구나 되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 풍부한 사업 경험과 경영 능력이 있어야 한다. 조직에는 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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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어컨 부문 성과급 500%···휴대전화는 격려금100만원
CES2020 LG전자 전시관의 모습. [연합뉴스] LG전자는 지난해 경영성과에 따라 이달 말에 조직별로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가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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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1박 100만원 넘어도…CES로 몰려가는 한국 재계
라스베이거스 전경 [사진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CES 2020 (Consumer Electronics Show·소비자가전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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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창업가처럼 도전하라” 구광모 “고객 마음 읽어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신년회에서 ’거대한 조직의 단순한 일원이 아니라 한 분 한 분 모두가 스타트업의 창업가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창의적 사고와 도전적 실행을 해주기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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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5G·모빌리티…첨단기술 향연 CES에 국내 CEO 총집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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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빼고 임원 승진 다 줄었다···'별' 달기 힘들어진 10대 기업
━ 10대 기업 올 임원 인사 분석해보니 최근 임원 인사를 마무리한 롯데그룹은 올해 170명의 임원 승진자(신규 선임 +승진)를 냈다. 이는 지난해(284명)보다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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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무식 없앤다…구광모 대표 디지털 메시지로 대체
구광모(사진 오른쪽) LG 대표가 올 9월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사장단 워크숍에 참석해 최고경영진과 대화하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 LG] 내년부터 LG가 임직원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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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마지막까지 ‘인화·상생’ 빛났다…각계 애도행렬
지난 14일 별세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조문 마지막 날인 16일에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족들은 고인의 장례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빈소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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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엔지니어서 CEO로…43년 세탁기맨, 후임 권봉석 추천하고 용퇴
고졸 기술자로 입사해 최고 경영자(CEO)까지 오르며 ‘고졸 신화’를 쓴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28일 물러났다. LG에 43년간 몸담으며 꿈꿨던 ‘글로벌 1등 가전’의